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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4박5일 여행일정과 나리타공항에서 신주쿠까지의 여정

나리타공항 - 치바 - 신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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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공항역에서 일반전철로 신주쿠까지 1518엔(2시간 20분)에 가는 방법

나리타공항에서 도쿄 신주쿠까지 가는 방법에는 공항리무진버스를 타는 방법(요금 약 5000엔), 케이세이 나리타 익스프레스, 나리타익스프레스 등을 타고 갈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요금은 3000엔 정도에 소요시간은 90분 정도 걸립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방법은 일반전철을 타고 1518엔(2시간 20분)에 1~2회 환승하여 도쿄 신주쿠로 가는 방법입니다.

1. 나리타공항에서 JR나리타선(成田線) 또는 JR소부선쾌속(総武線快速)을 타고 치바 또는 킨시쵸까지 간다

나리타공항 1터미널역에서 JR나리타선이나 JR소부선쾌속을 2번 홈에서 탈 수 있습니다. 보통 행선지는 즈시(Zushi), 또는 도쿄(Tokyo)일 수 있습니다.

나리타선을 탔다면 치바역에서 내려서 중앙-소부선(中央・総武線)으로 갈아타야합니다. 보통 행선지는 미타카(三鷹)일것입니다.

소부선쾌속(総武線快速)을 탔다면 치바(Chiba) 또는 킨시쵸(Kinshicho)에서 내려서 중앙-소부선(中央・総武線)으로 갈아타야합니다. 행선지가 즈시(Zushi)라고 써 있는 열차는 도쿄역을 지나서부터는 요코스카선(横須賀線)으로 이어지므로 요코하마쪽으로 내려가는 노선입니다. 반드시 도쿄역에서는 내려서 JR야마노테선을 타야 신주쿠로 갈 수 있습니다.

2. 치바역에서 중앙-소부선(中央・総武線)으로 갈아탑니다.

치바역 2번홈에서 중앙-소부선(中央・総武線)으로 갈아타면 신주쿠까지 갈 수 있습니다. 행선지는 보통 미타카(三鷹)또는 나카노(中野)입니다.

치바역에서 요코스카선(横須賀線)도 출발하는데, 후나바시 - 이치카와 - 킨시쵸 까지는 중앙-소부선(中央・総武線)과 겹치고, 킨시쵸부터 갈라집니다. 킨시쵸에서 내리지 못하면 도쿄역까지 가서 JR야마노테선을 타야하는데 돌아가는 길이므로, 치바 또는 킨시쵸에서 중앙-소부선(中央・総武線)으로 갈아타는 것이 좋습니다.

나리타공항 - 치바 - 신주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