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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쿠션 당구 난구풀이 리버스샷

이런 배치는 실전에서 상대방 선수가 수비를 했을 경우 자주 나온다. 2016년 팀쓰리쿠션 결승전에서 세이기너 선수의 27점째 샷이다. 실전에서 세이기너는 왼쪽회전을 너무 많이 주고 치는 바람에 2적구 근처에서 1적구와 수구의 키스가 있었다. 1적구를 더 두껍게 치는 당점으로 쳐서 키스를 빼야 했다. 두껍게 맞으면 회전이 발생하는 것을 이용하낟. 회전은 조금만 주고 두껍게 쳐서 회전이 발생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는 빨간 공을 1적구로 탑스핀 더블레일을 시도할 수도 있다. 다만 이 경우엔 수비를 보장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