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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돌리기 대회전

대회전
7510_7802_2005
대회전
대회전

성공률

무회전으로 공략하는 것이 두께조절이 쉽고, 비슷한 방향으로 보내기 유리하다.

실전에서 마주한 배치다. 상대방이 수비를 의식할 때 이런 배치를 자주 받게 된다. 그러나 잘 치면 포지션이 좋아지는 기회다. 회전을 주면 짧게 실패하기 쉬우므로 무회전에 가까운 회전을 이용해야 한다. 노란 공의 위치가 쿠션에 조금 더 가까이 있다면 더블레일도 괜찮다.

탑스핀 더블레일

더블레일
더블레일

성공률

단 1적구와 단쿠션의 거리가 멀면 멀수록 구사하기 어렵다. 반면에 1적구가 단쿠션에 가까울 수록 옆회전을 줄이고 너무 강하게 치지 않는 등 당점조절과 힘조절을 해야한다. 위와 같이 1적구가 단쿠션에서 멀 경우 (공 2개 이상) 휘는 현상을 기대하기가 어려워지는데 빠르고 강하고 길게 팔로우스트로크를 하면 휘는 현상을 만들어 득점할 수 있다.

넣어치기

넣어치기
난구풀이

성공률

1적구인 노란 공이 단쿠션과 장쿠션에서 각각 공 하나만큼 떨어져 있거나 넣어치기가 가능한 적당한 거리로 떨어져 있을 경우, 무회전 상단회전만으로 득점이 가능하며 매우 성공률이 높다. 이를 응용하면 난구를 쉽게 칠 수 있을 것이다. (2017.9.21)

빨간 공과 살짝 키스가 나면서 수구의 속도가 느려지고 상단회전의 힘으로 득점하게 된다 (1적구와 장쿠션의 사이가 공 하나가 채 되지 않을 경우). 단, 쿠션과 빨간 공의 거리가 공의 1/2정도 이내여야 키스가 나면서 득점가능하다. 공 하나 넓이 일 경우에는 키스가 없으므로 아무리 잘 쳐도 수구는 일반적인 넣어치기가 되어 버린다. (즉, 제한적인 조건에서만 가능하다. )

빨간 공과 장쿠션의 거리가 공 하나 정도일 때 하단 당점(6시 3팁)과 상단 역회전(1시30분 3팁)으로 넣어치기를 시도해도 득점이 가능하다. (17.4.27)

7510_7802_2005_8040
7510_7802_2005_8040
넣어치기 난구풀이
넣어치기 난구풀이

7510_7802_2005의 응용이다. 옆회전 상단당점으로 강하게 밀어쳐서 넣어치면 키스가 살짝 나면서 수구는 단쿠션쪽으로 향하면서 빨간 공에 맞을 수 밖에 없다. 그림처럼 빨간 공이 코너에 완전히 박혀있을 때 매우 유용하다. 단 1적구와 쿠션의 간격이 공의 1/2 간격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