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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된 난구 해결법

걸어치기
0130_2039_7020

상대 선수가 앞돌리기를 얇게 쳐서 득점하려고 했는데 수비를 고려한 플레이를 하면서 위와 같은 수비된 형태의 난구가 섰다.

앞돌리기
앞돌리기

성공률

수비를 고려하여 앞돌리기를 얇게 쳐서 득점하려다가 실패했을 때 이런 형태의 배치를 받을 수 있다. 내공과 1적구의 거리가 멀어서 득점확률이 매우 낮은 배치다. 득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패했을 때를 생각해서 상대의 공을 아래쪽 단쿠션으로 오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적구를 노란 구역에 보낼 수 있는 두께와 힘으로 친다. 당점이 올라가면 밀리는 현상때문에 수구에 힘이 없어서 실패하기 쉽다. 그러므로 중하단 당점을 이용한다. 이런 공을 칠 때 1적구 쪽에 서서 각을 계산하면 2쿠션째 지점을 찾기 쉽다.

막연하게 1적구의 두께만을 보고 치면 성공하기 어렵다. 1적구의 두께와 함께 2쿠션째 지점으로 향하는 이미지를 그리면서 치는 것이 조금 더 득점확률이 높다. (2016.10)

1뱅크 걸어치기

걸어치기
걸어치기

성공률

가장 손쉬운 해결방법인데 주의할 점은 내 공이 코너를 돌아나가면 득점에 실패했을 때 수비가 전혀 안 되며, 득점의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코너를 돌지 않는 두께와 당점이 필요하다. 따라서 7시방향 2팁 정도의 중하단 당점으로 두껍게 밀어친다.

더블쿠션

더블쿠션
더블쿠션

성공률

얇게 치면 1적구와 2적구가 키스다. 5시 50분방향 1.5팁으로 오른쪽 3/2로 두껍게 맞힌다. 실패했을 때 코너에서 돌아나오면 수비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코너에서 돌지 않고 단쿠션과 평행하게 움직이도록 당점을 약간 내리고 역회전도 약간(아주) 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