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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쿠션 옆돌리기 기본 연습

옆돌리기
3035_0139_3530
5035_7939_4530
옆돌리기
옆돌리기

성공률

  1. 20%: xxxxx xOOxx (17.6.4)
  2. 15%: xxx△x xOxxx (17.5.12)
  3. 0%: xxxxx xxxxx (17.4.14)
  4. 20%: xxxxO xxxxO (17.2.18)
  5. 0%: KxxxK xxMMK (17.1.4)

큐걸이가 안 좋아서 안정적인 스트로크 자체가 불가능하다. 당점을 확실하게 내리고 큐걸이를 약간 멀리 잡아서 스트로크에 힘을 더하여 빠르고 강하게 끌면 득점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나 강한 회전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배치에서 정확한 동선을 예측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득점이 불안정하므로 안정적으로 득점과 수비를 겸할 수 있는 더블쿠션이 정답이다. (17.5.12)

위 배치만으로도 매우 어려운 배치다. 내 공이 1적구와 가깝고 1적구가 쿠션에서 어느 정도 떨어져 있을 때는 끌어서 옆돌리기가 가능하다. 그러나 위 그림보다 1적구가 쿠션에 가깝거나 내 공이 1적구와 멀리 떨어져 있을 때는 끌어치기 옆돌리기를 구사해서 득점하기는 매우 어렵다.

실전에서는 하단 당점으로 끌어쳐서 옆돌리기를 시도했으나 터무니 없이 짧아 실패했다. 잘 끌었을 경우에도 3쿠션째 회전이 빠지면서 짧게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그림과 같이 충분히 끌어주지 않으면 실패한다. 노란 공을 1적구로 얇게 더블쿠션을 시도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이다.

옆돌리기는 보기에는 단순하지만 실전에서 긴장되는 장면에서 옆돌리기는 의외로 실수하는 경우가 많다. 망설이기 때문이다. 특히 끌어쳐서 옆돌리는 경우나 익숙한 회전력과 각도가 아닌 배치에서의 옆돌리기가 그렇다.

따라서 기준이 되는 배치와 그 공략법을 정해놓고 포지션플레이 등 복잡한 생각은 배제하고 득점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정해놓은 방법 즉 기계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려운 배치를 실패했을 때 보다 간단해 보이는 옆돌리기를 실수했을 때 정신적인 충격이 훨씬 더 클 뿐만아니라 계속해서 마음을 괴롭히기 때문이다. (2016.3)

더블쿠션
더블쿠션

성공률

  1. 35%: Oxxxx xO△xO (17.6.4)
  2. 45%: xO△Ox OxOKx (17.5.12)
  3. 35%: x△xxO xxOxO (17.4.14)
  4. 25%: △xKKx x△x△O (17.2.18)

너무 약한 힘으로 치면 득점 후에 코너에 두 공이 박혀서 후구가 어려워지므로 득점이 충분히 가능한 힘으로 쳐야한다. 또한 키스를 의식한나머지 너무 얇게 치면 키스는 피할 수 있으나 득점한 후에 후구가 어렵다. 따라서 후구로 뒤돌리기를 만들 수 있는 정확한 두께를 자신있게 연습해야 한다. 이런 방법으로 인해 수비적인 선택이 공격적인 선택으로 바뀌는 결과를 가져 오므로 득점했을 공격력을 높힌다. (17.5.12)

무리한 옆돌리기 보다는 9시방향 1팁으로 얇게 더블쿠션이 수비를 겸할 수 있어서 유리하다. 후구로 5039_0139_0237이 섰다. 빗겨치기 대회전도 가능할것 같다. (20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