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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시대(江戸時代)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임진왜란 중 사망한 후에 일본을 장악한 도쿠가와 이에야스(徳川家康)가 1603년에 자신의 영지인 에도(江戸:지금의 도쿄)에 막부(幕府)를 열고 일본을 통치하기 시작하여 1868년 명치유신으로 성립한 정부군에 의하여 몰락할 때까지인 265년간을 에도시대라고 한다.

1대 장군인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시작으로 15대 도쿠가와 요시노부(徳川慶喜)까지 도쿠가와 가문의 후손들이 다스렸으므로 도쿠가와시대(徳川時代)라고도 한다.

교토와 오사카를 중심으로 발전해 오던 일본이 에도시대를 시작으로 비로소 도쿄을 중심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