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박정희 (1917~1979)는 경상북도 선산 출신으로 일제때 문경에서 교사생활을 하던 중 혈서를 써가며 일왕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만주국에 지원하여, 일본일 패전 할 때까지 만주에서 독립군을 토벌하는 작전을 수행하다가 중국인 부하들에게 무장해제 된 친일반민족 행위자이다. 해방후 남로당에 가입하였다가 동료를 배신하고 목숨을 구했으며, 1962년 5월 16일에 군사반란을 일으켜 스스로 대통령이 되어 18년간 독재를 하다가 부하인 김재규(중앙정보부장)에게 총을 맞고 죽었다.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서 2015년 10월에 역사교과서를 국정교과서로 바꿔 아버지인 박정희에 대한 친일반민족행위와 독재를 미화하려고 기도하고 있는데, 이 시기 여당(새누리당)의 당 대표인 김무성 또한 김무성의 아버지인 김용주가 일제에게 비행기를 다수 헌납한 친일파였기에 김무성과 새누리당 또한 박근혜의 국정교과서시도에 적극 협력하였다. 이에 전국적으로 역사교과서의 국정화를 반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한겨레TV의 파파이스에서 민족문제연구소의 박한용 연구실장을 모시고 박정희의 친일행적을 낱낱이 고발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박정희의 잔당들은 박정희가 비밀리에 독립군활동을 했다는 거짓말까지 만들어 내고 있고, 김무성또한 아버지 김용주를 독립군에 비밀자금을 지원했다는 거짓말까지 하는 일이 벌어져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직접 박정희의 친일행적을 자세히 소개하게 되었다고 한다.
박정희 관련 기록
- 혈서조작설 유포한 강용석 전 한나라당의원 유죄판결: 2015.10.27.
- ‘일베’ 회원 박정희 혈서 조작설 유포 사과문: 2015.1.13.
- 민족문제연구소 '박정희 혈서 날조 주장' 강용석 등 고소: 2014.8.27.
- 박정희의 가계 및 친인척
- 박정희의 일본군 혈서지원 기사: 1939년 3월 31일자 만주신문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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