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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일본 언론 기사

朴大統領 捜査受け入れ

親友の国政介入疑惑 現職で初めて

 韓国の朴槿恵(パククネ)大統領は4日午前、親友の女性、崔順実(チェスンシル)容疑者の国政介入疑惑で国民向けに談話を発表し、国政混乱を招いたとして謝罪しました。「必要なら私も検察の捜査に誠実に臨む覚悟で、(政府とは独立して調べる)特別検察官の捜査も受け入れる」と述べ、すでに大統領府秘書室と警護室に捜査に協力するよう指示したことも明らかにしました。

 朴大統領が捜査受け入れを表明したことで、現職大統領が刑事事件で捜査を受ける初めての事態となる可能性が高まっています。

 朴大統領は、崔容疑者の一連の疑惑について「検察の特別捜査本部で徹底的な捜査が進められている。今後、検察は明白に真実を明らかにし、厳正な司法処理が行われるべきだ」と表明。「間違いが明らかになればだれもが相応の責任を負うべきで、私もすべての責任を負う覚悟がある」と述べました。

 検察に3日逮捕された崔容疑者は、大統領府の前秘書官とともに企業に圧力をかけ、大統領府の後押しで設立した財団に巨額な資金を拠出させた疑いや、外交や軍事の機密情報を閲覧して国政に介入したとの疑惑がもたれています。

번역

박대통령 조사 수락

친구의 국정개입의혹 현직으로는 처음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오전, 친구인 최순실 용의자의 국정개입의혹에 대해 대국민담화를 발표하여 국정혼란을 초래했다면서 사죄했다. 필요하다면 박근혜도 검찰조사에 성실히 임할 각오이며 (정부와는 독립적으로 수사하는) 특별검찰관의 조사도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으며 이미 대통령비서실과 경비실에 조사에 렵력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박근혜가 조사 수용을 발표함에 따라 현직 대통력이 형사사건으로 조사를 받는 것은 처음있는 사태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박근혜는 최순실 용의자 관련의혹에 대해 검찰 특별조사본부에서 철저히 조사가 이루어질것이다. 앞으로 검찰은 명확히 진실을 밝히고, 엄정한 사법처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표명해, 잘못이 밝혀지면 누구든지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한다며 박근혜또한 모든 책임을 질 각오다라고 말했다.

검찰에 3일 체포된 최순실용의자는 대통령 부속 전 비서관(안종범)과 함께 기업에 압력을 넣어 대통령의 후원에 의하여 설립된 재단에 거액의 자금을 거출한 의혹과 외교, 군사기밀정보를 열람하여 국정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다.

출처: 아카하타 (일본공산당 2016.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