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추천 숙박

목포 1935 (춘화당)

목포 구시가지 중심에 있는 한옥 게스트하우스. 오래된 건물 3채를 개조해 문을 열었다. 본채인 ‘춘화당’은 특실(2인실) 1개와 일반실(3인실) 3개로 구성됐다. 목포 1935에서 ‘1935’는 바로 춘화당의 건물등기 연도를 반영해 붙인 이름이다.

별채는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된다. 2인실 1개, 4인실 2개, 6인실 1개가 준비돼 있다. 겉모습은 서양식이지만 안은 한옥의 정취가 느껴진다. 입구 오른쪽에 자리한 건물은 복합문화공간 ‘봄’으로 레스토랑과 공연장, 전시관 등을 겸하고 있다. → 한옥스테이에서 목포 1935에 대한 글 더 보기

춘화당 일반실 12만원 (3인)

폰타나비치호텔 베니키아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의 67개 객실을 갖춘 1급 호텔. 바닥에 카펫 대신 온돌마루를 깔고 천연라텍스 침대와 100% 거위 털 침구류를 갖추는 등 쾌적하고 안락한 숙박을 보장한다. 가장 큰 매력은 전 객실 바다 전망이라는 점. 게다가 목포의 명물 ‘춤추는 바다분수’가 바로 앞에서 펼쳐져 객실에 앉아 환상적인 쇼를 감상하는 호사도 누릴 수 있다. 춤추는 바다분수는 4월에서 11월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2~3회 열린다. 공연 시간은 홈페이지 (http://seafountain.mokp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2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