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 > 뉴스 > 2015년 10대 뉴스

2015년 박근혜 정권 10대 뉴스

  1. 여론 무시한 역사교과서 국정화 (9월.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리 40년전 박정희와 판박이. )
  2. 위안부 문제 졸속 기습적 타결 (12월): 박정희와 박근혜의 졸속 판박이 대일협상. / 위안부 졸속타결, 한국판 국민기금 될 듯.
  3. 경찰 물대포 맞고 쓰러진 백남기씨 (11월. 사건 동영상 보기. )
  4. 29년만에 소요죄 부활 (12월. 전두환 정권 이후 첫 소요죄 적용. )
  5. 박근혜의 유승민 찍어내기. (7월. 박근혜 정권의 본질 드러낸 유승민 사퇴. )
  6. 62년 만에 간통죄 폐지. (2월. 일본은 1947년 폐지)
  7. 공안광풍 촉발시킨 리퍼트 미국대사 피습 사건.(3월. 정권은 김기종을 어떻게 해서는 종북몰이에 이용하려고 했으나 무산되었다. )
  8. 신경숙 표절 사건. (7월. 신경숙 표절사건 사설 비교)
  9. 성완종 게이트 (4~5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남긴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는 정치권을 강타했다. 결국, 이완구 전 국무총리는 취임 63일 만에 총리직에서 사퇴해야 했다. (참고: 그는 죽고 친박은 살다.
  10. 메르스 (5~6월): 정부가 우왕좌왕하는 사이 감염환자는 급속도로 늘었고, 국민 불안은 가중됐다. (참고: 메르스사태.. 대통령은 왜 이러나?)
  11.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2014.12월. 통진당해산에 대한 신문사설 비교. )

※ 위안부 문제 졸속 기습타결처럼 중요한 사건은 연말을 이용하여 기습적으로 처리하는 정권이다. 위는 경향신문이 뽑은 10대뉴스인데 간통죄와 신경숙표절사건을 제외하면 모든 문제가 정부에게 책임이 있는 것들이다. 경제가 위태로운데 한가롭게 역사교과서나 바꾸려는 박근혜와 그 하수인 정권을 아직도 지지하는 사람들이 40%나 된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여론조사기관의 조사가 잘못되었거나 사람들의 혼이 잘못되었거나 둘 중의 하나일 것이리라.

뉴스타파 제작 10대 뉴스

  1. 해방 70년 특별기획 ‘친일과 망각’ 4부작
  2. 세월호 1주기 특집 다큐 3부작
  3. 김무성 父 김용주 일제 군용기 헌납 징병 독려 광고
  4. 26조 전투기 사업 또 글로벌 호갱님 인증
  5. 청와대 세월호 기록 왜 공개 못 하나?
  6. 메르스 병원 실명 지도 정보 공개
  7. 박근혜의 자식된 도리, 국정교과서
  8. 귀도 눈도 닫았다 국정화 역주행
  9. 실정에 분노한 민중… 물대포로 맞선 정부
  10. 목격자들, 건달할배 채현국

시사 in 선정 2015년 12대 뉴스, 그후

  1. 세법개정(1월)
  2. 리퍼트 미국대사 피습 - 김기종씨 국가보안법 위반 무죄. (3월)
  3. 성완종 게이트-이완구·홍준표 불구속 기소로 수사 종결. (4월)
  4. 메르스 대유행 (5월)
  5. 신경숙 표절 논란 (6월)
  6.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파문-국회 진상조사 무산, 여당은 국정원 감청권한 확대 추진 (7월)
  7. 삼성-엘리엇 주총 대결 (7월)
  8. 노동시장 구조 개편 (9월)
  9. 역사교과서 국정화-편찬기준·집필진 비공개 중 (11월)
  10. 안철수 탈당 (12월)
  11. 미국 연준 금리 인상-2016년 한국경제 위태롭게 출발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