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령의 친일 망언,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
“일본에 과거사 사과 요구는 창피한 노릇”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 씨가 일본 영상매체 ‘니코니코’와의 인터뷰에서 과거사 관련 각종 망언을 쏟아냈다. ‘니코니코’는 지난 4일 밤 박근령 씨와 2시간 동안 대담한 동영상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니코니코는 지난달부터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영토문제 등 한일 관계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연속으로 방영하고 있다.
박근령 씨는 이 대담에서 일본에 과거사와 관련해 계속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창피한 일”이라고 발언하고 일왕을 “천황폐하”라고 지칭했다. 또 위안부나 신사참배 등 한일 간의 민감한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는 더 이상 문제 삼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근령 씨는 대담에서 자신이 왜 일본에 왔는지,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인지 대통령이 다 보고 받고 있다고 말했다. 박근령 씨의 부적절한 발언은 광복절을 앞두고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지만 청와대는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박근령 씨의 주요 발언 요지는 아래와 같다.(뉴스타파기사에서 클릭하면 해당 영상 시청 가능)
– 위안부 문제는 한일협정 때 다 끝난 이야기다.
–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을 타박하는 뉴스만 나가서 죄송하다.
– 한일협정은 한국 경제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노무현 정부는 과거사 청산을 정쟁에 이용했고 국익에 피해를 줬다.
– 일 총리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 한국 정부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비판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다.
– 한국에는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다.
출처: 뉴스타파 (2015.8.5)
박근령의 아버지 박정희는 일본군이 되기 위하여 혈서까지 써가며 지원했다. (박정희 혈서 지원 기사 보기) . 부전자전이다. 인터뷰에서 자기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즉 박근령 주변에는 그런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아래에 박근령의 남편 신동욱의 기사가 있다. 대를 이어서 반민족행위를 하는 집안이아닐수 없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박근령이 이런 망언을 할 수 있게 된 이유는, 우리의 힘으로 독립하지 못하고 남의 나라(미국)의 힘에 의해 해방된 뒤 친일파를 처단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박근혜 제부 신동욱의 석고대죄 (한겨레 2015.3.9)
리퍼트 미국대사가 더 피곤한 이유 (한겨레 2015.3.9)
- 경찰이 숨긴 이재명 살인미수범 신상공개 (2024.1.12)
- 김건희가 대통령, 명품가방 몰카 (2023.12.1)
- 일본 언론의 충격 보도, 한국 정부 여당이 오염수 투기 독촉 (2023.8)
- 국방장관(이종섭), 해군참모총장(이종호) 자필 서명해놓고 항명수괴로 몰아 (2023.8)
- 스마트폰 당구교재 당구박사
- 윤석열 장모 최은순 은행잔고증명 위조 (2021.12) → 최은순 죄질이 매우 나빠서 구속 (2023.7) → 최은순 대법원 유죄 확정 (2023.11.15) 표창장은 4년 349억 잔고증명위조범은 1년이라니...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