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장모 최은순 죄질불량 끝에 대법원 유죄 확정

2023.11.15

대통령의 장모가 죄질불량으로 법정구속된지 4개월만에 대법원에서 유죄확정 판결을 받았다. 349억이라는 거금의 잔고증명을 위조해서 사용했고 일부는 법원에 증거자료로 제출까지 했단다. 대담하다. 검사 사위의 위세를 등에 업지 않고서는 하기 어렵다. 양평고속도로도 휘게 만든 것이 발각되어 사건이 점점 커지고 있다.

조국에게는 표창장을 위조했다는 누명을 씌워서 4년형을 구형하더니 349억원이라는 거액의 잔고증명을 위조한 최은순에게는 고작 1년이 구형되어 겨우 유죄확정되었다. 보수라는 대가리 속에서는 이게 정상적인가? 사실인지도 모를 표창장 가지고 온세상을 시끄럽게 만들어서 조국을 탄압하더니… 우리 나라의 보수는 너무나 쓰레기 같은 놈들이다. 원리 원칙도 없고 정의도 없다. 그저 사리사욕만 생각한다. 보수에 놀아나는 놈들도 마찬가지다. 노년에 폐지 주워서 살면서 누가 자신을 이렇게 만들었는지도 모르고 보수를 지지한다. 얼간이인 것이다.

윤석열은 이재명 민주당당대표와의 만남을 피의자와는 만나지 않겠다면서 거부했다. 그런데 장모는 이제 범죄자이고 영부인은 범죄자의 딸이다. 윤석열 찍은 사람들은 깊이 반성해야한다. 보수적인 가치로 따져서도 윤석열은 문재인정부에서 검찰총장을 해 먹던 놈이었고, 박근혜 탄핵의 주역이므로 한나라당(새누리당=국민의짐)의 대통령후보가 될 수는 없다. 결국 보수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머리는 골통일뿐 제대로 된 가치나 판단 기준이 없다. 그냥 친일매국자본세력의 선동에 휘둘릴 뿐이다. 가치 없는 존재들이다. 이 와중에도 윤석열 찬양하는 얼빠진 놈들이 있다. 노인층에서 많고 간혹 정치에 관심없는 젊은이들이 그렇다.

나도 어렸을 때 정치에 관심이 없었고, 전두환과 노태우가 만든 거짓 선동을 순진하게 믿었었다.대학에서 광주학살의 현장사진을 보고 진실을 알게 되었다. 지금은 개인 미디어가 넘쳐나는 세상이다. 보려고 하면 얼마든지 볼 수 있고 제정신 박혀있다면 얼마든지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 적어도 정보가 없어서 잘못된 판단을 하는 세상은 아닌것이다. 그럼에도 노인들은 여전히 친일매국자본세력의 농단에 놀아나는 사람들이 많다. 인간적으로는 불쌍하지만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생각하면 용서되어서는 안된다.

박근혜 사면 말이 되나

나라를 말아먹은 사람을 사면이라니 말이 되는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정이 많다. 국가를 책임 져야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최순실과 같은 사적인 권력에 판단을 의지했다면 참형을 당해도 기꺼이 받아야 한다. 감히 어디서 선처를 구하나? 나라를 운영하려거든 목숨을 걸고 해라 이 병신같은 년아! 아버지는 친일파에 딸은 나라 말아먹은 년… 박근혜에 협력한 놈들 즉 한나라당 (지금의 국민의 힘) 이 놈들이 가장 나쁜 놈들인데.. 이 새끼들이 간악한 놈들이라 사람들이 잘 모른다. 왜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치에 관심이 없다. 그래서 사회가 바뀌지 안는다. 여러분~ 정치에 관심을 가시세요. 그리고 반드시 한나라당(국민의 힘)같은 놈들은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라는 것을 반드시 아셔야 합니다.

김건희 윤석열 국민의 힘 죽일 놈

2022.4.25일자 MBC뉴스

내 참, 이런 나라에서 살아야 한다니…. 윤석열 찍은 놈들이란 도대체…. 답답하고 한심해서 기분이 우울하다… 우리나라에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5년을 기다려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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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낮은 김건희 (이런 사람이 영부인 후보라니)
윤석열은 이미 당선된듯이 행동하고 있다

국민의 힘 지지하는 놈들 때문에 윤석열 같은 비상식적인 놈이 대통령후보가 되었다. 이런 놈들 때문에 나라의 미래가 불안하고 항상 시끄럽다.

젊은이들이 알아야 할 국민의힘과 윤석열의 실체

2022.4.25 MBC 뉴스

아직 윤석열이 대통령당선인 신분인 상태에서의 뉴스다. 이 뉴스가 과연 끝까지 공개될까? 어쩌면 삭제될지도 모르겠다. 만약 이 동영상이 삭제되거나 볼 수 없게 되었다면 심각하다. 그리고 그런 심각한 상황은 오로지 윤석열과 국민의 힘을 찍은 사람들의 책임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의혹은 대통령선거때부터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었다. 무지했거나 알면서도 모른척했기에 윤석열을 찍을 수 있었다. 어른이라면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

국민의 힘 당대표 이준석 성접대

아이구…. 윤석열 찍은 놈들은 보아라… 이런 놈들을 찍고 대한민국에서 얼굴 들고 살 수 있겠느냐? 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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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동영상에 모인 젊은이들은 국민의힘과 윤석열의 실체를 잘 모르고 협력했다고 할 수 있다.

국민의힘이 어떤 정당인가?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권성동… 정의롭지 못한 인간들의 집합체가 국민의 힘이다.

윤석열은 어떠한가? 문재인정부의 검찰청장이던자가 문재인정부 타도를 외치고 있다.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이런 짓을 하기는 어렵다. 아내 김건희는 이력서 부풀리기와 위조의혹, 장모는 잔고증명서위조범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 젊은이들이 병신이 아니라면 이런 사람을 지지할 리가 없다.

순진한 젊은이들이 불쌍하다. 국민의힘에 뭔가 있을 줄로 알았겠지만, 취업비리 100퍼센트인 강원랜드 사건을 안다면 (제정신 박혔다면) 국민의 힘 지지하기는 어렵다. 일본에 협력했던 놈들이 미국에 협력하다가 군부독재로 갈아탔던 놈들이 지금의 국민의 힘인데, 역사를 모르는 순진한 젊은이들은 윤석열에게 기대를 하고 있다. 안타깝다. 이래서 역사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윤석열의 주변 (유유상종)
윤석열의 가족 (부패와 몰상식)
윤석열의 정신세계 (미개하다)
윤석열의 손바닥 王자 (한심하기 그지없다)

전 국민의 힘 의원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

전 국민의힘 의원 곽상도와 그 아들의 50억 퇴직금 그리고 포르쉐 등장

곽상도의 아들(곽병채.1990년생)이 대장동개발관련 회사인 화천대유로부터 50억의 퇴직금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곽상도는 국민의 힘을 탈당하여 무소속의원이 되어 있다. 곽상도 문제를 보도할 때는 반드시 전 국민의 힘 의원이라고 밝혀야 한다. 강원랜드 채용비리 문제를 모두가 알고 있다. 국민의 힘 권성동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연루되어 있었으나 버젓이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곽상도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사회생활에 대해 대통령인 아버지의 힘으로 부당이득을 취하지 않았냐는 취지로 집요하게 물고늘어지면서 유명해졌다. 결국엔 아무것도 밝혀진 것이 없다. 애초부터 부당이득을 취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더우기 곽상도가 제기한 문제에서 돈의 단위라는 것은 1천만원 정도의 것들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곽상도의 아들 박병채가 받았다는 돈은 이미 밝혀진 것만 실수령액 28억이다. 곽상도의 아들은 90년생으로 7년 근문했는데 회사가 자발적으로 50억 퇴직금을 제시했단다. 달라도 너무 다르다. 더구나 곽상도 아들은 경찰 조사때 포르쉐를 타고 나타났다.

이런 놈들을 국회의원으로 뽑는 국민의 힘 지지자들은 반성해야하고 우리 젊은이들은 이것에 분노해야한다. 조국의 딸은 표창장하나로 탈탈 털었는데 곽상도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있다. 이런 것에 분노할 줄 알아야 좋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

30살짜리 입사 7년차 대리의 퇴직금으로 50억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는 뻔뻔함과 파렴치함은 왜 가능한가? 일제에 친일하고 미국에 친미했던 놈들이 한국전쟁의 혼란을 틈타 군부독재에 기생하면서 70년동안 장기집권할 수 있도록 국민들이 만들어 줬기 때문이다.

대통령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박근혜 최순실 문제가 2017년의 문제다. 불과 4년 사이에 국민의 힘 정당지지율이 민주당을 앞섰다. 세계적으로 코로나 방역에 성공했고 수출도 좋아서 경제성장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 그런데도 나라 망친 국민의 힘을 가장 많이 지지한다. 이런 배은망덕한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가? 도대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고 싶은 의지는 있는 것인가?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국민의 힘 같은 쓰레기 정당은 일찌감치 우리나라에서 사라졌어야 할 것이다. 이런 것에 분노해야 한다. 겉으로 분노하지는 않더라도 냉철하게 지켜보고 있어야 한다.

곽상도 관련 뉴스

한류분석: 일본극우와 한국의 민주화 그리고 한류

1년 전에 쓰다가 말았던 글을 우연히 발견하고 읽다가 완성해 보았습니다. 

최근 사랑의 불시착이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있습니다. 전편을 다 보지는 않았지만 저도 몇 달 전에 사랑의 불시착을 가족과 함께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이태원클래스도 재밌게 봤네요. 

문득 일본에서 정말로 인기가 있는지,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궁금해서 愛の不時着라는 검색어로 유튜브에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몇몇 유튜버들의 동영상을 보다보니 한국드라마를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그리고 이것은 일본에서 일종의 사회적 현상이구나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류붐이라고 하는 현상이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말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한류붐이 실제로 일고 있다면 정말로 이해하기 힘든 것이 하나 있습니다. 보통 한 나라의 문화가 다른 나라에서 붐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양국의 관계가 좋아야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일본과 한국은 최근 몇년 동안 관계가 좋지 않을뿐만아니라 작년 7월 1일에는 일본정부가 한국의 반도체산업에 치명적인 타격을 주기위하여 수출규제를 시작했고 그 여파로 한국에서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일어나 일본기업이 한국에서 퇴출당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한국을 경멸하고 비난하는 혐한서적이 서점에서 정식으로 코너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회적배경이라면 한류붐이 일어나서는 안되는 것 아닐까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일본에서는 일어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 라는 의문이 생기는 것이 자연스럽죠? 그래서 저 또한 이런 의문을 가지고 해답을 찾으려고 검색을 하며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2000년대 초반의 ‘겨울연가’를 필두로하는 초기 한류붐을 이끈 사람들은 중년이상의 아줌마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팬들의 연령도 낮아지고 다양한 사람들이 한류붐을 이끌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한국의 음악과 영화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한국정부가 재정적인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며 한국의 대학교에는 연극영화관련학과가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합니다. 이러한 분석이 맞을수도 있지만 이것은 원인 중 하나일뿐 결코 주된 원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K-pop과 영화가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그렇다치고 양국의 외교적 관계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 한류붐의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요? 

저는 사회학분야의 전문가는 아니므로 일본어 전공자로서 2000년대 초반에 일본에 4년 유학했던 경험과 대학부터 지금까지 약 20년간 일본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관찰해 온 사람으로서 나름대로 분석해 본 결과 크게 두가지 핵심적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한국의 민주화입니다. 

2000년 당시 김대중정부는 일본문화에대한 전면개방을 단행했습니다. 1월 1일 새해 첫 방송에서 일본의 튜브가 공연을 했습니다. 2008년부터 이명박, 박근혜로 이어지면서 약 10년 동안  한국의 민주화가 퇴보하기도 했지만 한번 민주화된 시민의식은 퇴보하지 않았으며 2017년 5월 촛불혁명에 의하여 문재인정부가 시작되면서 활력을 되찾았습니다. 

박근혜 때 세월호침몰 사건을 대하는 박근혜 정부의 파렴치함을 지켜 보며 일본인 친구들은 저를 동정어린 눈으로 보았고 저는 그런  조국의 현실이 마치 내 모습 같아서 창피함에 괴로웠고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욕구불만은 문재인정부의 탄생으로 해소되었고 한국은 전반적으로 자신감을 회복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한국의 예술과 문화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그 좋은 예로 ‘기생충’을 만든 봉준호 감독은 이명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블랙리스트로 탄압받던 사람이었습니다.  

둘째는 일본의 우경화입니다. 

2011년 3월 11일 일어난 지진으로 민주당정권이 자민당 정권으로 다시 바뀌어 아베정권이 들어서면서부터 일본은 우경화되어 왔습니다. 지진과 방사능피해문제로 부터 일본인을 단속하기 위하여 외부의 적을 만들어 한국,중국,북한 등 주변국을 비난했고, 세계적으로는 입지가 좁아졌습니다. 최근에는 아베정부의 비리를 감추려고 한국에 대한 무역규제로 여론을 얻으려다 실패하고 , 코로나 사태로 도쿄올림픽 개최에 실패했으며 코로나 대응 실패를 감추기 위해 

2020.7.21

여기까지가 2020년 7월 21일에 했던 생각입니다. 지금부터는 2021년 11월 나의 생각을 남겨볼까 합니다. 일본은 아베,아소,스가,키시다 등으로 이어지는 일본의 자민당과 극우세력이 알아서 잘 말아먹고 있고 내가 남의 나라 일까지 걱정할 바도 아닙니다.  

일본은 전쟁범죄에 대한 반성없이 뻔번한 태도를 고집해 왔는데, 코로나 대응 실패,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규제 실패 등으로 경제가 어려워져서 세계적으로 영향력도 매우 약해져 고립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와 초조함 속에서 정권을 연장하기 위한 극우정권의 혐한몰이 속에서도 한류의 인기가 높아져가는 사회적 모순에 빠져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의 모든 원인은 정치철학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인권, 평등, 청렴과 민주화에 대한 철학이 없었다면 박근혜, 이명박 같은 정권이 계속되어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코로나방역도 실패했을 것이며 지금처럼 한류와 같은 문화적컨텐츠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기도 어려웠을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시민들의 힘으로 박정희 전두환의 독재정권을 무너트렸고, 박근혜 이명박과 같은 부패권력을 끌어내리고 민주정부를 탄생시켰다는 것을 세계인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마침 이때 코로나대응에 성공했고 대중문화도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 그 근간은 우리나라의 민주화성공이 절대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미디어의 발달로 사람들은 이제 바보가 아닙니다. 선한 철학을 가지고 행동하지 않으면 주위의 호응을 얻기 어렵고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 만족하기도 어렵습니다. 물론 일본의 아베를 비롯한 극우세력이나, 우리나라의 주로 국민의 힘쪽 부패기득권 세력과 같은 일부 사람을 제외하면 말입니다. 

일본의 자민당 극우정권과 우리나라의 국민의힘쪽 사람들의 정서가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부패한것도 그렇지만 가장 큰 공통점은 인권을 경시하고 반성을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잘못된 철학을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인것입니다. 

일본 자민당 극우의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태도나 코로나대응 행태를 보면 인권을 경시한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과거 부패기득권세력과 그 추종자들은 어떻습니까? 대통령이 되기 위해 무력으로 무고한 시민들을 죽였던 놈들이 반성도 하지 않을 뿐만아니라 이것을 묵인하는 사람들이 그들을 추종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사람들은 일본을 욕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시대에 뒤떨어진 철학을 가지고 살면서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태극기부대처럼 오히려 큰소리를 내면서 피해를 까치고 있습니다. 이런 못난 어른들 때문에 민주화의 역사를 경험하지 못한 젊은 사람들이 물들어서 잘못된 철학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걱정입니다. 지금이 70,80년대가 아닌데 아직도 못살던 시절 생각하면서 과거의 범죄자들과 추종자들을 두둔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그 때 영화를 누렸던 좋은 기억이라도 있다지만 우리나라는 못살고 탄압받았었는데 말이지요. 

새로운 시대가 되었으면 그에 맞는 새 옷으로 갈아입어야 하지 않을까요?  

일본의 자민당과 극우정권이 과거로 회귀하면서 망해가듯이 우리나라도 과거 부패기득권세력을 철저하게 사회에서 제거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일본처럼 될 수 있습니다. 

2021.10.31. 

법인 통장 잔고증명서 발급 방법과 필요서류

법인통장 잔액증명은 은행을 직접 방문해야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준비서류
  1. 사업자등록증
  2. 법인 인감증명 (법원 등기소에서 뗄 수 있고 장당 수수료는 1000원, 법인인감카드를 가지고 법인인감증명을 발급할 때에는 법인인감카드와 비밀번호를 알면 인감도장은 필요없습니다.)
  3. 통장(법인통장)
  4. 법인인감도장, 사용인감도장 (법인인감과 통장인감이 다를 경우)
  5. 법인 인감이 날인된 대리인 위임장
  6. 대리인 신분증
  7. 수수료 2000원

코로나 시대의 주된 적은 누구인가?

지난 토요일(12월 12일) 오후에 영등포역에서 미국에 살고 있는 지인을 만났습니다. 이미 한 달 전에 한국에 올테니 2주간 자가격리가 끝나고 난 후에 만나자는 약속을 해 둔 상태였습니다. 영등포역 2층 상점을 보니 거리두기 2.5단계 상승으로 포장판매가 권유되는 분위기 였습니다. 커피를 포장해 들고 나와 갈곳도 마땅치 않으니 신도림까지 걸어가면서 얘기하자는데 서로 동의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에 어떻게 우리나라에 올 생각을 했느냐는 질문에 그 형님 하는 말이 ‘살기 위해서 왔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농담조로 한 말이지만 농담만은 아닐 것이, 미국은 코로나 걸리면 자기부담이고 의료비가 비싸서 직장다니는 아내의 보험으로도 수천만원 깨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안전하고 싼 한국으로 도망왔다는 식의 말이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걷다보니 신도림역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광장에는 ‘박근혜 탄핵무효, 석방!’을 외치며 행인들에게 서명을 받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지금 코로나가 3차확산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개신교 교회, 태극기부대의 8.15집회 등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도움 안되고 답이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있기에, 그리고 이런 사람들에게도 선거권이 있기에 국민의 힘, 검찰, 매국 언론(조중동) 들이 문재인 정부를 흔들고 비협조적으로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부모와 친천 어른들이 대접받을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이런 매국 세력의 농간에 놀아날 정도로 무지하다는 것에 있습니다. 인간성으로는 좋은 사람들이지만 정치적으로는 이승만,박정희,전두환으로 이어지는 반민족 세력의 반공산주의 교육에 세뇌되어 미천한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조금만 이성적이고 인본적인 생각을 가진다면 최소한 국민의 힘을 지지하지는 않을텐데 교회와 반공에 세뇌되어 바보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불쌍하기도하지만 무시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이미 퇴물이거나 퇴물이 되어가는 과정에 있는 사람들이라는데 더욱 미천함을 느낍니다. 주제도 모르고 고집만 부리는 것이 마치 태극기부대와 같습니다. 60년을 살았으면 안목이 있어야하는데 우리나라의 늙은이들에게는 안목이 없고 맹목적인 믿음이거나 고집만이 남았습니다. 나이 값을 하는 사람은 어른이지만 나이 값못하는 것은 늙은이일뿐입니다.

박근혜 석방을 주장하는 놈들이 사회를 분열시키는 놈들이고, 시민의 힘으로 세운 정부를 흔드는 국민의 힘과 검찰 같은 놈들이 이적행위자이며 여기에 동조하는 언론과 사람들이 매국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