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성인용품점

일본 성인용품점
일본 성인 장난감 가게
    おとなの玩具 성인 장난감
  • いも若きも 늙은이나 젊은이나
  • っておきの 숨겨 두었던 것
  • がめて 살펴보고
  • ぞいて 들여다보고
  • りだくさんの 많고 많은
  • ん品奇品が 요상하고도 괴상한 물건이
  • すい店 싼 가게

오토나노 오모챠(おとなの玩具)라는 간판이 보인다. 오토나(大人) 는 성인을 말하고 장난감을 오모챠(おもちゃ)라고 읽는데 창피하지만 않다면 꼼꼼히 살펴보고 싶은 가게중의 하나이다.

가게로 들어가는 입구에 걸린 천으로 된 간판(?)을 노렌(のれん) 이라고 하는데 노렌에 써 있는 문구가 재미 있다. 사진에는 성인장난감(오토나노 오모챠:おとなのおもちゃ)이라는 제목으로 8행시를 지었는데 일본인의 이러한 상술이랄까 행동양식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8행시중에서 お 부분이 보이지 않는데 참으로 궁금하다. 여성의 그곳을 일본어로 오망코(おまんこ)라고 하는데 설마 ...... ?

오이모 와카키모 (늙은 것이나 젊은 것이나) ... 친삥(ちん品)이라는 말은 남자의 거시기를 일본어로 친칭(ちんちん) 이라고 하는데 이것의 앞글자에 물건 품자를 붙여서 재미있는 단어를 만들었다.

일본어에 노조쿠(のぞく)라는 동사가 있는데 작은 틈새 등으로 들여다 보는 것을 노조쿠라고 한다. 훔쳐보는 방이라는 뜻의 노조키베야(のぞき部屋)는 이 단어로부터 생긴 말이다.

일본 성인비디오 판매점 / 일본 정력제 전문점 아카히게 약국 / 일본의 풍속 후조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