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온천여행기: 유후인온천
유후인온천 (湯布院温泉)
버스가 산을 넘어 아래고 내려가더니 드디어 유후인 온천에 도착했습니다. 유후인온천은 산위에 생긴 분지입니다.
유후인온천은 역앞에 나 있는 큰길을 중심으로 형성된 온천마을 입니다.
마을 곳곳에는 온천이 있고 대부분 여관업을 같이 하는 곳이 많습니다.
벳푸온천에서 버스를 타고 이곳에 올 때 앞에 보이는 산을 넘어서 왔습니다.
■ 시탕유 온천
이곳 유후인온천에 혼탕이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이곳은 온천만 하는 곳으로 숙박시설이 없습니다. 입장료는 200엔을 자진 투입하는 형태입니다.
휴후인 온천에는 직선으로 된 길이 있는데 이 길 주변에는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온천관광지이기 때문에 예쁜 가게 들이 많이 있습니다.
유후인 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역앞에 있는 음식점에서 아래와 같은 음식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메뉴판을 보았을 때 맛있을 것 같아서 주문했는데, 맛은 별로 였습니다. 가격은 아마 7~800엔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유후인역에서 기차를 타고 아마가세온천(天ヶ瀬温泉)로 가고 있습니다.다음은 아마가세온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