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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샷

횡단샷
6220_7810_6512
횡단샷

성공률

  1. 20%: xxxxx xOxOx (17.6.13)

하단 당점을 이용해서 단쿠션으로 내려오게 하려면 불가능하다. 약간의 오른쪽 회전(3시방향 1팁)을 사용하여 1쿠션에서 2쿠션으로 향할 때 각도를 만들고, 2쿠션째부터는 힘이 소멸하면서 입사각대로 진행해야 득점이 가능하다. (17.6.13)

횡단샷을 세게 치면 단쿠션으로 내려오지 않아 실패한다. 2적구에 겨우 맞을 정도의 힘으로 쳐야 단쿠션으로 내려오는데, 첫번째 쿠션에서 반발할 수 있는 탄력적인 힘이어야 하지만 두번째 쿠션부터는 반발하지 않은 부드러운 힘으로 진행해야 단쿠션쪽으로 조금씩 이동한다. 즉 첫번째 쿠션부터 두번째 또는 세번째 쿠션까지 반발력이 남아 있을 정도의 세기로 치면 단쿠션쪽으로 내려오지 않고 제자리에서 왔다갔다하게 된다.

위의 배치에서는 1적구가 단쿠션으로 다시 내려오지 않게 하기위해서 얇은 두께를 사용했고 그에 따른 회전과 당점을 선택했다. 노란 공(1적구)이 좀 더 테이블 중앙에 위치했다면 얇은 두께를 유지하기 위하여 오른쪽 회전을 더했을 것이다. 대체적으로 이런 횡단샷은 2적구(빨강)의 옆을 살짝 지나가면 틀림없이 성공한다. (2016.10)

옆돌리기 대회전

옆돌리기 대회전

성공률

  1. 40% (+1): OOKxx xxO1x (17.6.13)

두껍게 쳤을 때 1적구가 빨리 돌면서 키스위험이 있다. 키스를 배제하기 위해서 1적구의 이동궤적을 신경써야 한다. 짧게 득점을 노려야하는데 4쿠션째 코너부근에서 돌아야 하며 너무 느리게 치면 짧아지지 않는다. (17.6.13)

이런 배치의 경우 우선적으로 대회전이 떠오른다. 그것도 강하게 치기 십상인데 '대회전=강하게' 라는 생각으로 치기때문에 키스를 내는 경우다. 강하게 쳤기때문에 수구의 속도가 빨라서 5쿠션 후에 코너로 향하다가 키스를 낸다. 따라서 너무 세지 않게쳐야 1적구가 코너쪽으로 빠져나간 후에 수구가 오도록 쳐야 안전하게 득점할 수 있다. 짧게 떨어트리기 위해서 강하게 쳐야한다는 생각보다 정확한 포인트까지 보내서 짧게 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20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