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쿠션 횡단샷

마땅히 칠 만한 방법이 없을 때 횡단샷이 유용하며 시합에서 난구를 풀기위해서는 반드시 습득해야 한다.

횡단샷은 보통 단쿠션에 제1적구와 제2적구가 나란히 있을 경우(마땅히 칠 방법이 없을 때) 득점하기 위한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이럴 경우 횡단샷은 타법이 매우 중요하다. 권투에서 잽을 날리듯이 빠르게 끊어쳐야 수구가 단쿠션에 나란하게 왕복하며 최종적으로는 앞으로 전진하여 득점할 수 있다. 즉 횡단샷은 단쿠션과 되도록 평행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제1목적구가 대회전 하여 돌아와야 포지션이 좋아지며 그럴 정도의 힘으로 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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