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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력만으로 득점하는 뒤돌리기

1535_6010_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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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벌어진 조재호 선수와 최성원 선수의 경기에서 조재호 선수가 이와 비슷한 배치에서 득점하였다. 수구와 1적구와 쿠션의 거리가 가까워서 튕기기 쉽기 때문에 1쿠션에서 회전력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스트로크로 쳐야 코너를 돌아 득점할 수 있다. 스트로크의 예비 동작도 짧고 팔로우스트로크도 거의 하지 않는 아주 짧게 콕 찝듯이 치면서도 강하게 치지 않아야한다. 이렇게 쳐야 수구의 속도는 느리지만 회전은 많이 가질 수 있다.

뒤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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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에 근접한 거리에서 회전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스트로크와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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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력 실험

3시 방향 최대회전이냐 4시 방향 최대회전이냐의 차이는 느끼지 못했다. 콕찝어 주듯이 짧고 빠른 스트로크를 얼마나 잘 했느냐에 따라 1쿠션에서 회전이 최대한 이용되면서 길게 코너를 돌릴 수 있다. 이 위치에서 코너로 보내는 것이 한계각에 가까우므로 이 배치 즉 수구의 좌표를 외워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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