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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카야마현

면적: 7111k㎡, 인구: 약 195만명. 중심도시: 오카야마시(岡山市).

오카야마현은 아마도 일본에서 가장 좋은 풍토를 가진 지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의 성격도 밝고 비뚤어지지 않았으며 이지적이다. 반면에 계산적이며 합리적인 성격때문에 다른 지역 사람들이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교육수준이 높고 세대당 실수입이 일본1위다. 역사적으로 많은 교육자를 배출했으며 정토종, 임제종, 금광교, 흑주교 등의 종교가 또한 많이 나온 것이 특징이다.

대학진학률이 높은 편이며 특히 여자의 고교진학률은 예전부터 상대적으로 매우 높았다. 반면에 지능범 범죄율과 각성제검거율 등도 최고 수준이다. ※오카야마현 여행지도

구라시키 미관지구

오카야마현 구라시키(倉敷)에 있는 미관지구(美観地区)에는 일본의 에도시대에 쌀을 운반하기 위한 운하와 저장창고 및 옛 건물이 많이 남아 있는데 강 주변에는 구라시키 민예관, 고고박물관, 향토완구기념관 등 지료관이 많다.※ 구라시키여행기

코라쿠엔

코라쿠엔(後楽園)은 면적 13만3000평방미터. 일본3대정원 중 하나. 1700년에 이 지역 영주 池田綱政에 의하여 만들어 졌다고 함.

오카야마성

오카야마성(岡山城)은 1597년에 완성된 것으로 전해지나, 전쟁중에 대부분 소실되고 1966년에 천수각을 비롯하여 다시 지음.

비젠도자기

비젠도자기(備前焼)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가마(窯)분 하나로 헤이안시대(平安時代)말기에 시작된 것으로 전해짐. 유약을 사용하지 않고 그림도 넣지 않으며 산화철을 많이 함유한 도자기다. 비젠도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