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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2024년 7월 25일생 포메라니안 수컷 강아지를 입양하면서 경험한 것들을 기록합니다. 이제 막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시기를 바랍니다.

• 첫 만남과 집에 온 날
• 둘째날 물통에서 자는 강아지
• 둘째날 밥 잘먹는 강아지
• 둘째날 첫 똥
• 울타리 밖으로 나가기가 두려운 강아지 (입양후 1개월)
• 중성화 수술후 첫 크리스마스 (생후 5개월)

추천 애견용품

• 강아지 집: 몇개를 써 보았는데 이것을 강아지가 가장 좋아하네요
• 펫 플레이매트: 아파트라서 강아지 뛰는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샀는데 푹신하다보니 여기에 똥 오줌을 싸는 문제가 있네요.
• 강아지 소파: 너무 싼 것은 강아지가 좋아하지를 않습니다. 대체 상품을 올려놓았는데 대체적으로 10만원 정도 되는 것이 강아지가 좋아합니다.
• 수납 계단: 침대 위에 올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계단입니다. 가겨대비 활용도가 높습니다.
• 강아지 리드줄: 너무 싼 것은 조작이 어렵습니다.
• 취침등: 강아지 배변 때문에 거실에 취침등을 켜 둘 필요가 있습니다.
• 반려동물 낮은 안전문: 강아지가 침실이나 아이들 방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데 좋고 낮은 안전문이 편리합니다.
• 반려동물 높은 안전문: 높이가 높은 것은 매번 문을 열고 닫아야 해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 낮은 안전문을 추천합니다.
• 대소변 냄새 제거제 유린오프: 강아지가 배변한 장소에 뿌려서 냄새를 제거하여 그 자리에 다시 배변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제품입니다.
• 강아지 자전거 바구니: 강아지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산책할 때 사용해 보세요. 소형견은 긴 산책이 무리가 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강아지 입양후 10개월 정도 된 시점에서 이 글을 씁니다. 생명을 기른다는 것은 역시 어려운것 같습니다. 마음처럼 잘 되지를 않네요. 말귀를 못알아들으니 어렵고 내가 좋아서 기르는 것이아니고 아이들때문에 기르다보니 더 어렵네요. 모쪼록 이제 막 강아지를 데리고 오신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비추천 애견용품

• 강아지 털 공기청정기: 2개월만에 소음이 발생해서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