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화물역: (구)군산역

군산 지명의 변천 : 삼한시대는 마한, 삼국시대에는 마서량현, 통일신라시대에는 옥구군 임피현, 고려 공민왕(1356년)때에는 진포, 조선태조(1397년)때에는 군산진, 해방이후에는 군산시로 불리우고 있다. 군산시 주변에 작은 섬 60여개가 모여있어 무리 군(群)자를 사용하여 군산이라 칭하였다고 함.

군산화물역 앞에는 역전종합시장이 있고, 군산의 구시가지가 남아 있어 옛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군산화물역은 군산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도보 5~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군산화물역은 옛 군산역으로 새로생긴 장항선 군산역에서 시내버스로 약 20~25분 정도 걸리는데, 군산화물역 주변을 군산 구시가지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