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이후 친일파로 변절한 독립운동가

3.1운동 이후 친일파로 변절한 독립운동가 (1/2)

00:00 3.1운동 이후 일제의 식민통치 정책 변화. 일본 본토에서 시행되던 민주적행정(다이쇼데모크라시)이 조선에도 도입되었으나 조선인 차별에는 변화가 없었으므로 본토의 민주화와는 다르다.

10:30 사이토 총독의 조선민족운동에 대한 대책 –> 친일단체 설립, 친일지식인 육성(유학생 등)

13:30 일제의 정책적 친일파 육성 (1)
김갑순 (충남 부호), 이병학(경북), 선우순(평남, 고급 밀정), 1929년 광주학생운동의 전국확대위기감으로 의결기구화.

24:20 친일파 육성 (2)
참정권 청원운동. 민원식(양긍환에게 피살됨), 자치론.

3.1운동 이후 친일파로 변절한 독립운동가 (2/2) – 춘원 이광수의 변절사

3.1운동 이후 친일파로 변절한 독립운동가 (2/2)

00:00 일제강점기 우익의 계보

안창호 상해 흥사단 국내지부, 수양동우회(장로회), 감리회(이승만), 동지회국내지부, 흥업구락부

10:45 춘원 이광수의 변절사
이광수가 배신한(변절한)이유, 본격적으로 친일한 시기는 1937년이후, 1922년의 ‘민족개조론’은 ‘반일종족주의’와 비슷하다. 1924년 ‘ 민족적 경륜’, 1938년 11월 신문에 전향선언, 친일글만 108편.

이광수의 친일글 3선
삼천리 1940.7, 신시대 1944.8, 매일신보 1940.2.20, 그리고 해방후의 변명, 납북후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