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종교는 교양,철학일 뿐 신앙이 되면 안된다

광화문 집회 참가 목사(신소걸) 코로나 확진후 사망

코로나 확진후 사망한 신소걸 목사

위키백과를 찾아보니 신소걸은 1941년생으로 80살이다. 이 나이에 고등학교까지 졸업했다는 것은 고학력자다. 코메디언을 하다가 월남전에 해병대로 참전, 코메디언, 도박,사업실패 후 신학교 입학, 간음혐의 입건(89년 부천), 기독사랑실천당 당무위원(2006년), 박근혜 탄핵 반대시위(2017년), 문재인 대통령 퇴진 운동(2020년), 코로나 확진 후 사망.

프로필을 보니 사업실패 후 성공을 위해서 목사가 된 것 같다. 그리고 박근혜 쪽에 줄을 서서 정치행위하다가 결국 코로나에 걸려서 죽었다. 잘못된 신앙으로 헛된 죽음을 맞이한 예를 들려고 신소걸의 글을 시작했는데 이 사람의 프로필을 보는 순간 종교인의 소양조차 갖추지 못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89년에는 딸 같은 20살 짜리 경리사원에게 술을 먹여서 성폭행까지 했단다. 뭐 이런 쓰레기 같은 인간이 목사를 하고있었을까?

전과자들이 종종 종교에 귀의하여 신분세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난히 개신교 목사들이 많은 것 같다. 개신교가 그만큼 타락했고 허점이 많다는 방증일 것이다.

장경동 광화문집회 발언 (뉴데일리)

1990년대쯤에 주부들이 많이 보는 아침 TV방송에 많이 나왔었고 꽤나 인기가 있었다. 우리나라의 종교 중 특히 개신교는 설교를 재밌게 하는 목사가 인기인 것 같다. 그 중 대표적인 사람이 장경동이아닐까? 장경동의 언행을 보면 마치 무당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생긴 것도 머리에 갓만 쓰고 있다면 박수무당과 비슷할 것 같다.

목사들 중에서도 저질이면서 정치적인 놈들이 대체로 전광훈과 함께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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